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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타니, 곧 아빠 된다…"출산 휴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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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LB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 부부. /조선DB

2024 MLB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 부부. /조선DB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곧 아빠가 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8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출산 휴가로 결장한다”고 했다. 다만 텍사스와 원정 3연전 중 복귀할 가능성은 열어 뒀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와 출산을 위해 이번 원정길에 함께하지 않았다”면서 “마미코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고 언제 아기를 낳을지는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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