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미래 자원이야!"…우즈벡 '김민재' 후사노프, 팬들 기대 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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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압두코디르 후사노프가 현지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매체 'ZAMIN'은 19일(한국시간) "후사노프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리고 한 달 뒤, 팬들이 뽑은 2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하지만 현 상황은 좋지 않다. 최근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은 여전히 후사노프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인 후사노프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센터백이다. 자국 리그의 FC 부뇨드코르에서 성장했고, 지난 2023-24시즌 유럽 무대 진출을 이뤄냈다. 행선지는 프랑스 리그 앙의 RC 랑스였다. 그는 자신의 첫 유럽 무대임에도 기죽지 않았다. 오히려 당당하게 실력을 뽐내며 주전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올 시즌에도 전반기에만 16경기 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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