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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년 책임질 재능인 줄 알았는데 "팀 떠나고 싶어 해, 월드컵 출전 기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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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년 책임질 재능인 줄 알았는데 "팀 떠나고 싶어 해, 월드컵 출전 기회 바란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가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윈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7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하는 마이누에게 탈출구를 제공할 준비가 됐다. 그는 2026 월드컵 출전 기회를 얻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한때 맨유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2-23시즌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른 뒤 2023-24시즌 32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37경기 2골 1도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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