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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손흥민'···토트넘 '손-케 듀오' 공백 뼈저리게 체감 '간판스타' 부재→매출 반토막→빅매치 티켓값까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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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좌), 손흥민(우). BRFOOTBALL

해리 케인(좌), 손흥민(우). BRFOOTBALL

해리 케인(위), 손흥민(아래). 게티이미지

해리 케인(위), 손흥민(아래). 게티이미지

토트넘 홋스퍼가 홈에서 열리는 빅매치 티켓값을 내렸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홈 경기를 앞두고 티켓 가격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전 관중을 늘려 매진을 유도하기 위해 티켓 카테고리 등급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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