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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4회 우승+123골 75도움' 31살 손흥민급 슈퍼스타, 첼시 왕따→기억 속에 사라졌다…깜짝 근황 '선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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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4회 우승+123골 75도움' 31살 손흥민급 슈퍼스타, 첼시 왕따→기억 속에 사라졌다…깜짝 근황 '선행 화제'
사진=더 푸티 섹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라힘 스털링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명 축구 SNS 매체 '더 푸티 섹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슈퍼스타 중 한 명인 스털링의 근황을 전했다. 매체는 '스털링은 음식을 포장해가려고 가던 길에, 식당 밖에 앉아 있는 노숙 여성 두 명을 보게 됐다. 그는 지나치지 않고 가게 주인에게 식사 두 개를 더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스털링이 노숙자들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베풀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더불어 '스털링은 돈을 건네는 대신 음식을 준 이유에 대해, 혹시 그 돈이 약물이나 술에 쓰이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별히 드러내거나 과시하려 하지 않았고, 조용히 행동을 옮겼다. 가게 주인은 나중에 '그렇게 겸손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스털링의 정말 멋진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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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한때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스타였다. 리버풀에서 데뷔할 때부터 역대급 재능으로 주목받았던 스털링이다. 리버풀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현재이자 미래가 됐지만 우승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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