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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최대 배신! 토트넘, 손흥민에게도 주지 않았던 대박 주급 → 푸스카스상 빙의골 수비수에 안긴다 '일주일에 3억 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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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최대 배신! 토트넘, 손흥민에게도 주지 않았던 대박 주급 → 푸스카스상 빙의골 수비수에 안긴다 '일주일에 3억 8천만원'


▲ 판 더 펜이 지금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토트넘과의 재계약에서 원하는 조건을 얻을 수 있을지, 팬들과 현지 언론 모두가 다음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금액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받았던 것 이상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놀라운 결정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도 받지 못했던 수준의 대우를 수비수에게 안기려 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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