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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끝" 맨유 레전드, "슈마이켈+반 데 사르 두 전설 장점 가졌다" 새 수문장 라먼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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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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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스타 리 샤프(54)가 임대를 떠나 있는 안드레 오나나(29, 트라브존스포르)가 복귀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

리 샤프는 7일(한국시간) 영국 '어드벤처 게이머스'와 인터뷰에서 "여름 이적 시장 종료 후 임대로 떠난 오나나는 사실상 맨유와의 인연이 끝났다"며 "센느 라먼스(23)가 그 자리를 완전히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오나나는 지난 2023년 인터 밀란(인테르)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어처구니없는 실책이 연속되면서 신뢰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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