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는 끝" 맨유 레전드, "슈마이켈+반 데 사르 두 전설 장점 가졌다" 새 수문장 라먼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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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7/202511071849771721_690dc8ce538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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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샤프는 7일(한국시간) 영국 '어드벤처 게이머스'와 인터뷰에서 "여름 이적 시장 종료 후 임대로 떠난 오나나는 사실상 맨유와의 인연이 끝났다"며 "센느 라먼스(23)가 그 자리를 완전히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오나나는 지난 2023년 인터 밀란(인테르)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어처구니없는 실책이 연속되면서 신뢰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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