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멱살 잡은 다이어, 우승 세리머니 명장면으로…손흥민 前 동료들 'KIM 챙기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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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우승 세리머니에서 김민재를 챙기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나란히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두 선수는 우승의 기쁨에 취한 와중에도 세리머니 도중 김민재를 앞으로 끌어내 마이스터살레(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했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의 주역인 김민재를 무시하는 '김민재 패싱'으로 논란을 낳은 것과는 대조되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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