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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손흥민 시절처럼' 우승 가능합니다! '백업 수비수' 자신감 충만→"지난 시즌 부상 병동에서 트로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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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손흥민 시절처럼' 우승 가능합니다! '백업 수비수' 자신감 충만→"지난 시즌 부상 병동에서 트로피 들었다"
사진=케빈 단소 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케빈 단소가 올 시즌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영국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여전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고전 중인 토트넘이지만, 케빈 단소는 올 시즌 팀의 가능성에 대해 확신에 찬 발언을 내놓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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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이번 시즌 첫 홈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후반 추가시간 히샬리송의 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듯했으나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극적인 동점 골로 비기고 말았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5위에 있지만, 슈퍼컴퓨터의 예측에 따르면 시즌 종료 시 하위권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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