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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손흥민 없으니까 평균 이하→11경기 고작 2골…문제는 프랭크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잘만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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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손흥민 없으니까 평균 이하→11경기 고작 2골…문제는 프랭크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잘만 쓰더라!"
사진=브레넌 존슨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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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없으니까 평범한 선수다. 문제는 감독인 것일까.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큰느 존슨을 기용하려면 엔제 포스테코글루에게 배워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프랭크의 토트넘은 맨유와 2대2로 비기며 승리 기회를 날렸다. 홈 팬들은 홈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실망감을 표햇다. 프랭크의 리더십 밑에서 공격수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프랭크는 이제 일부 선수를 내보내야 할 때가 온 것이 분명하다. 브레넌 존슨도 공격의 오른쪽에서 선발 자리를 차지했으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지 6개월 만이다. 하지만 그는 수준 이하의 경기력으로 돌아왔다. 그의 경기력은 토트넘에서 우려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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