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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성기 이끈 '부주장' 고향 스코틀랜드로 금의환향하나→"본인도 셸틱 복귀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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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성기 이끈 '부주장' 고향 스코틀랜드로 금의환향하나→"본인도 셸틱 복귀에 긍정적"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앤디 로버트슨이 고향으로 금의환향할까.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8일(한국시간) "로버트슨이 셀틱 복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틱 구단 수뇌부는 이르면 1월에 스코틀랜드 대표팀 주장과의 협상 개시를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로버트슨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 수비수다. 자국 명문 셸틱 유스에서 성장해 퀸즈 파크 FC, 던디 유나이티드를 거쳐 2014년 헐 시티로 건너가 재능을 꽃피웠다. 곧장 후방의 벽으로 떠오른 로버트슨은 2015-16시즌 헐 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승격 일등 공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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