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호' 한국 U-17 대표팀, 스위스와 무승부…U17 월드컵 32강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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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의 Z세대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위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멕시코와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한국은 1승 1무 승점 4점(골득실 +1)을 확보했다. 현재 조별리그 순위에서 한국은 스위스(승점 4점·골득실 +3)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이 우수한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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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한국은 1승 1무 승점 4점(골득실 +1)을 확보했다. 현재 조별리그 순위에서 한국은 스위스(승점 4점·골득실 +3)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이 우수한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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