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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배로 커리어 첫 우승' 박지성, "오른쪽에서 뛰고 싶다" 박지성의 한마디, 교토 첫 정상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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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박지성(43)의 첫 우승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 일본 매체가 교토 상가 시절 그의 포지션 전환과 팀 전술 변화의 결정적 순간을 공개했다.

풋볼존은 7일(한국시간) J2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 강화부장 구로베 데루아키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2시즌 교토 상가의 첫 왕배 우승 비하인드를 전했다. 구로베는 당시 교토의 공격수로 활약하며 박지성과 함께 구단 역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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