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절뚝거렸다" 박지성, 무릎 부상 고백…"아이콘 매치 후 10일간 앉아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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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아이콘매치:창의 귀환,반격의 시작’ 경기가 열렸다.2025 아이콘매치는 넥슨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전설적 은퇴 선수들이 한국 경기장에서 펼치는 특별 경기다. 올해는 베일, 제라드, 카시야스가 새롭게 합류하고 아르센 벵거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지략 대결을 펼친다.경기에 앞서 박지성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9.14 /sunday@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8/202511081357772452_690ece93b0889.jpg)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이번에도 방패가 창을 부러뜨렸다.2025년에도 아이콘 매치의 승자는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가 됐다.실드 유나이티드는14일 오후 7시 30분서울월드컵기장에서 열린'2025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맞붙고 있다.'FC 스피어(공격수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4-1승리에 이어 이번에도 승자가 됐다.경기 종료 후 스피어 박지성이 구자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9.14 /sunday@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8/202511081357772452_690ece946cfb8.jpg)
[OSEN=우충원 기자] ‘해버지(해외축구+아버지)’ 박지성(44·은퇴)이 아이콘 매치 이후 자신의 무릎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라운드를 떠난 지 10년이 지났지만, 그의 무릎은 여전히 완전히 낫지 않은 채다. 팬들을 위해 한 번 더 축구화를 신은 대가였다.
박지성은 7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34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자인 박주호가 “요즘 무릎은 괜찮냐”고 묻자 박지성은 “그때(아이콘 매치) 경기하고 10일 정도는 그냥 앉아서만 지냈다. 그 이후로 조금씩 나아졌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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