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기 2골' 세슈코 감싼 아모림, "그는 앞으로도 우리의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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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11경기 2골. 맨유의 스트라이커로는 부족한 기록이다. 그러나 여러 비판에도 후벵 아모림 감독은 베냐민 세슈코를 감쌌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지난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최악이었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현재 승점은 17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2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
그러나 여전한 고민이 있다. 바로 스트라이커 자리다. 현재 맨유의 주전 스트라이커는 세슈코다. 지난 여름 8300만 유로(약 1,342억 원)의 이적료로 RB 라이프치히에서 맨유로 향한 그는 분데스리가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많은 맨유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2골 1도움만을 기록하며 아쉬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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