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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 호날두, 또 메시 도발…"아르헨은 걔 없이도 우승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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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또다시 축구계를 들썩이게 했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를 향한 도발에 이어, 이번에는 사우디 리그를 '스페인보다 어렵다'고 평가하며 세간의 시선을 모았다.

우즈베키스탄 매체 'Kursiv Uzbekistan'과 영국 '트리뷰나' 등 외신의 6일, 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는 메시 없이도 두 번의 월드컵을 우승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나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오래된 경쟁 구도를 다시 꺼냈다. 자신이 포르투갈 축구의 상징임을 강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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