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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상의탈의 '김칫국' 됐다…토트넘-맨유, 추가시간 최고의 명승부 → 더 리흐트 동점골로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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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과 맨유 모두 이길 수 있던 경기를 놓쳤다는 한숨이 절로 나올 결과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역전에 성공하고도 무승부에 그쳐야 했다. 맨유도 선제골을 넣고도 굳히는데 실패했기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 결승전 리턴매치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8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토트넘과 맨유가 4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이 결과로 나란히 승점 18점을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이 득실에서 앞서 3위, 맨유는 7위에 자리했다. 양팀 모두 승점 3점을 확보했으면 단독 2위까지 오를 수 있던 상황에서 아쉬운 무승부로 기억에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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