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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30분 만에 부상 OUT' 10명 뛴 맨유 미치겠다…매과이어→셰슈코 '더블 부상'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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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30분 만에 부상 OUT' 10명 뛴 맨유 미치겠다…매과이어→셰슈코 '더블 부상' 눈물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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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더블 부상'에 눈물 흘렸다.

맨유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경기였다. 맨유는 전반 32분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후반 17분 브레넌 존슨의 득점이 나왔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득점 취소됐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38분 마티스 텔의 득점으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탄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1분 히샬리송의 결승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맨유는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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