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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처음 본다! 이적한 지 2년도 안 됐는데 계약만 무려 '3번'…"급여 인상+2031년까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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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처음 본다! 이적한 지 2년도 안 됐는데 계약만 무려 '3번'…"급여 인상+2031년까지 합의"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스톤 빌라 모건 로저스가 또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로저스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이미 2030년 6월까지 계약돼 있었다. 새로운 계약으로 12개월이 연장됐다. 급여가 크게 오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저스의 이적설이 화제였다.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첼시 등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그가 직접 "난 아스톤 빌라에서 행복하다. 난 축구를 사랑한다. 그 어떤 것보다도 경기장에 나와서 축구하는 걸 사랑한다"라며 선을 그었다. 결국 이적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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