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빠른 발로 70분 내내 수비만 했다…'역대 최악의 팀'울버햄튼, 첼시에 0-3 참패, 개막 11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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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 후반 25분 마테우스 마네와 교체될 때까지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양상에서 발 빠른 측면 공격수 황희찬이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았다. 34번의 볼 터치 중 슈팅 시도도, 키패스도, 크로스도 없었다. 팀이 시종 주도권을 내준 상황에서 태클 시도 1회, 클리어링 2회, 리커버리 2회, 그라운드 경합 성공 3회, 반칙 1회 등을 기록하며 수비시에 더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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