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터 가족까지 전부 나한테 물어보는데"…'맨유 이적설' 잉글랜드 국대 MF "너무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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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는 애덤 워튼이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8일(한국시간) "워튼이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의 관심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맨유는 오랫동안 워튼을 주목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강하게 연결됐다"라고 보도했다.
워튼은 최근 반복되고 있는 맨유 이적설에 "난 실제로 이적설을 자세히 보거나 너무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SNS에 소문이 떠돌고 있다. 진짜일까? 아닐까? 알려달라. 내 친구들, 가족들, 형제들 모두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물어본다. 난 '말해줘서 고맙다. 몰랐다'라고 답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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