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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난동, '충격'에도 괜찮아" 긴급 체포, 보석으로 풀려난 토니→사우디 복귀…'산소 마스크' 훈련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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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난동, '충격'에도 괜찮아" 긴급 체포, 보석으로 풀려난 토니→사우디 복귀…'산소 마스크' 훈련 전격 공개
ㅅ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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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폭행과 난동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아이반 토니(29·알 아흘리)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가 훈련에 복귀했다.

그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중심가에서 폭력 사태에 휘말렸다. 영국 언론은 8일 일제히 보도했다. 'BBC'는 '경찰은 토요일 새벽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9세의 이 선수는 폭행 2건과 난동 1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더선'은 '런던 경찰 대변인은 12월 6일 밤 12시 47분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상세하게 전했다. 다만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용의자는 기소돼야 이름이 공개된다. 이는 2012년 영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레베슨 조사 이후 도입됐다. 체포된 용의자의 경우 '예외적이고 명확히 규정된 상황'에서만 이름이 공개돼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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