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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숨긴 '19살 천재' 야말! 스페인축구협회 분노 폭발→A대표팀 결국 제외…바르셀로나 첨예한 대립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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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숨긴 '19살 천재' 야말! 스페인축구협회 분노 폭발→A대표팀 결국 제외…바르셀로나 첨예한 대립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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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스페인축구협회와 FC바르셀로나가 '재능 천재' 라민 야말(19)을 사이에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스페인축구협회가 11일(이하 한국시각) 야말을 국가대표팀에서 전격 제외했다. 스페인은 16일 조지아, 19일 튀르키예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E조 5, 6차전을 치른다. 4전 전승으로 E조 1위인 스페인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잡으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그런데 '야말 스캔들'로 진통을 앓고 있다. 치골염을 앓고 있는 야말은 10일 사타구니의 부위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침습적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스페인축구협회와는 어떤 상의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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