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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에 공포 주는 존재" 첼시 레전드 극찬받은 가르나초→"맨유도 추후 이득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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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에 공포 주는 존재" 첼시 레전드 극찬받은 가르나초→"맨유도 추후 이득볼 수 있어"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근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퍼포먼스가 예사롭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첼시로 이적한 가르나초는 기복이 큰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맨유 시절엔 감정적으로 행동하던 가르나초가 첼시에 와서는 점차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첼시 레전드 존 테리가 가르나초를 칭찬했다"라고 전했다.

테리는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맹활약한 중인 가르나초를 언급하고 싶다. 가르나초는 빠르고 직선적이다. 수비수 입장에서 본인을 향해 바로 달려드는 선수와 맞붙는 건 정말 공포스럽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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