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이런 극찬 받는 선수가 한국인이라니…"이강인? 한 번도 못 한 적 없었어, 잘못 평가받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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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고 100번째 경기를 치른 이강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 '소풋'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과소평가됐던 이강인이 다시 한번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SG 100번째 경기를 기념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10일 오전 4시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3-2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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