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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가르나초 잘 팔았다'에 대한 '전직 폭탄부대원'의 대답, 경력 첫 멀티 도움…황희찬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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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가르나초 잘 팔았다'에 대한 '전직 폭탄부대원'의 대답, 경력 첫 멀티 도움…황희찬 울렸다
9일 울버햄튼전에서 골을 합작한 페드루 네투와 광고판 세리머니를 펼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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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 중인 '금쪽이' 중 한 명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첼시)가 맨유 시절 선보인 퍼포먼스를 재현해내기 시작했다.

가르나초는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5~2026시즌 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 뛰며 2개 도움으로 팀의 3대0 대승에 일조했다.

2022년 맨유 유니폼을 입고 EPL에서 데뷔한 가르나초는 통산 99번째 EPL 경기에서 첫 멀티 도움을 작성했다. 지난여름 이적료 4000만파운드(약 760억원)에 첼시로 이적해 첫 6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적립하지 못했던 가르나초는 최근 4경기에서 2골2도움을 폭발하며 반등 포인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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