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손흥민처럼!' 레인저스 임대 간 18세 유망주, 향후 양민혁과 토트넘 공격진 담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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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이키 무어가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면 장차 토트넘 홋스퍼의 최전방에 자리 잡을 것이다.
2007년생, 무어는 토트넘이 애지중지 키운 공격 자원이다. 토트넘에서 10년간 유스 생활한 무어는 2024년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밟았고 지난 시즌 공식전 17경기 1골 2도움을 올렸다. 이제 막 프로 걸음마를 뗀 유망주치고는 준수한 활약.
그러나 아직 더 경험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올 시즌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났다.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까지 16경기 2도움에 그쳐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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