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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천만다행! 절뚝이며 떠난 1290억 공격수, 부상 심각하지 않다…"초기 검진 결과 큰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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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천만다행! 절뚝이며 떠난 1290억 공격수, 부상 심각하지 않다…"초기 검진 결과 큰 이상 없어"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베냐민 세슈코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2-2로 비겼다.

맨유는 전반전 브라이언 음뵈모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서 마티스 텔에 동점골을 내준 뒤 급격하게 흔들렸다. 교체로 들어왔던 세슈코도 부상으로 빠졌는데 이미 교체 카드를 다 사용한 상황이었다. 10대11의 싸움에서 맨유는 결국 후반 추가시간 히샬리송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1-2로 뒤진 맨유는 경기 막판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극적인 헤더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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