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출신' 공격수, 맨유 거절→첼시행 임박…"개인 합의 마무리, 메디컬 테스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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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리암 델랍이 첼시 합류를 앞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첼시가 델랍의 메디컬 테스트를 예약했다. 개인 합의가 마무리됐고,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며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델랍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출신 스트라이커다. 더비 카운티에서 성장해 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맨시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그는 스토크 시티, 헐시티 등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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