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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안 간다니까요! 가기 싫어요' 레비 회장 이런 망신이 있나…우선협상권 있는데 이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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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안 간다니까요! 가기 싫어요' 레비 회장 이런 망신이 있나…우선협상권 있는데 이적 거절
사진=Transfe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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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니 카르도소는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걸 거부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르도소 영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명확한 포지션에 있다. 카르도소는 아틀레티코의 중앙 미드필더 최우선 타깃이다. 아틀레티코는 카르도소와 레알 베티스가 첫 유럽대항전 우승에 집중하는 걸 존중했다. 이제는 서명을 해야 할 때가 됐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미드필더 카르도소는 미국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지만, 브라질에서 성장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브라질의 명문 인테르나시오날 유스 출신으로, 일찌감치 1군 무대에 데뷔해 주전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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