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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전드 등극! 손흥민 대우 이대로 끝…토트넘 "사우디 오일머니 이적료 방긋, SON 방출 검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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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선수들에게 사우디아라비아라는 선택지를 제공한 호날두는 최근 이적을 예고했다. 손흥민이 후보로 떠올랐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손흥민 외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1억 파운드의 이적료와 2억 파운드의 연봉을 제시했다. 손흥민도 비슷한 규모의 이적료와 연봉 안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크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에게 들어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적 제안을 진지하게 들어볼 참이다.

30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손흥민을 포스투 호날두로 보고 있다. 자국 리그의 팬층을 넓히는데 있어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손흥민을 영입하려는 의도다.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겠다고 암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스타성도 손흥민을 통해 메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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