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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월드컵이 마지막…1~2년 안에 은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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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월드컵이 마지막…1~2년 안에 은퇴할 것"


‘월드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사진)가 2026 북중미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했다.

호날두는 11일 밤(한국시간) 미국 매체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중미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확실히 그렇다. 내가 그때가 되면 41세가 되고, 그 정도 큰 대회에서는 그게 마지막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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