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못 넘었지만 비니시우스는 넘었다'…'67.7m 폭풍 질주' UCL 역대 최장거리 솔로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4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센터백 판 더 벤의 원더골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판 더 벤은 지난 5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득점이 연상되는 원더골을 터트렸다. 판 더 벤은 후반 19분 토트넘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부근에서 팔리냐로부터 볼을 전달 받은 후 단독 드리블 돌파를 시작했다. 팔리냐는 코펜하겐 선수 5명 사이를 순식간에 돌파하며 토트넘 골문앞부터 코펜하겐 골문앞까지 단독 돌파했고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5.11.10 07:0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