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은퇴 시점 밝힌 '축구스타' 호날두…"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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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 안에 축구 선수로서 은퇴할 것"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입니다."
덤덤하게 웃으며 말했지만 그 속에는 만족감보다 아쉬움이 더 크게 묻어났다. 불혹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자신의 은퇴 시점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 '투어라이즈 서밋'에서 미국 CNN과의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2026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확실히 그렇다. 그때가 되면 41세고, 그 중요한 대회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 2년 안에 축구 선수로서 은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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