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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코치 '인종차별' 논란에 "그런 의도 아냐,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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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코치 '인종차별' 논란에 "그런 의도 아냐, 오해"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타노스 코치. (사진=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최근 불거진 외국인 코치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오해라고 강조했다.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는 12일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김우성 심판에게 인종차별 행위 및 비하 발언을 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건은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대전하나시티즌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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