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로테이션으로 쓰는 PSG의 황당무당 궤변, "너 생각해서 일부러 벤치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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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10일(한국시간) “PSG가 이강인을 중심 전력 안에 포함시키고 있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그의 역할과 존재감에 대한 신뢰를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불거진 불화설과 출전 기회 축소에 대해 “성장 과정의 일부였다”고 주장하며, 이강인에 대한 내부 평가가 긍정적으로 돌아섰다고 강조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바이아웃 2200만 유로를 기록하며 PSG에 합류했다.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후반기 들어 출전 시간이 급감했다. 리그 7골 6도움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는 단 19분 출전에 그쳤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 시기를 “팀 안에 있으면서도 팀 밖에 있는 기분이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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