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불가' 선언! '성골유스 MF' 1월에도 잔류 유력…"아모림 감독이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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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코비 마이누가 1월 이적시장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전망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와 루벤 아모림 감독은 임대 이적을 원하는 마이누를 팀에 남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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