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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뒤집혔다" 이강인, 100번째 경기서 만든 '극장 한 장면'…PSG도 놀랐다→퇴장 유도에 결승골 AS까지 "佛언론 부활 예고"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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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Reuter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고 치른 100번째 경기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맹활약했다. 극장 결승골 어시스트로 소속팀 선두 복귀에 공헌했다.

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리그앙 올랭피크 리옹과 원정 12라운드에서 후반 추가 시간 이강인과 주앙 네베스가 합작한 결승 골을 앞세워 3-2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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