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희찬아" 설기현 동료의 화려한 귀환, 43세 꽃미남 감독 10일 울버햄튼 소방수 취임 '오피셜'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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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성적 부진 사유로 경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울버햄튼은 롭 에드워즈 미들즈브러 감독(43)과 3년 반 계약에 합의했다고 영국공영방송 'BBC',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10일(한국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가디언'은 '미들즈브러는 에드워즈 감독 선임에 대한 울버햄튼의 초기 제안을 거절했지만, 8일 협상 이후 에드워즈 감독을 잃을 수 있다고 체념하기 시작했다. 울버햄튼은 시즌 중 에드워즈 감독을 데려오는 댓가로 약 300만파운드(약 57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버햄튼은 오랜기간 에드워즈 감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에드워즈 감독은 2016년 중국계 구단주 포선이 구단을 인수한 후 잠시나마 임시 감독직을 맡기도 했다. 2022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취임하기 전에도 울버햄튼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그의 가족은 울버햄튼에서 약 30분 거리엔 텔퍼트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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