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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살라는 변함없이 '킹'…네이션스컵 첫판 결승골, 국대 최근 11년 '20경기 18승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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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모하메드 살라가 23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짐바브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왼발슛으로 골을 넣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집트 모하메드 살라가 23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짐바브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왼발슛으로 골을 넣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집트에서는 누가 뭐래도 ‘킹’이다. 모하메드 살라(33)가 리버풀에서 입지가 위태롭지만, 조국에서는 변함없이 탄탄한 위용을 자랑한다. 살라가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집트는 23일 모로코 아가디르의 스타드 아드라르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B그룹 1라운드 짐바브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집트는 전반 20분 프린스 두베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후반 19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오마르 마르무시, 후반 추가 시간 살라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으며 첫 승을 거뒀다.

이집트는 불의의 선제골을 내준 뒤 짐바브웨의 조직적인 수비에 고전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 두 스타를 앞세워 위기를 타개했다. 특히 2025-26 EPL 개막 이후 리버풀에서 기량 저하 비판을 받아온 살라가 진가를 발휘하며 이집트에서는 변함없는 ‘킹’의 입지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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