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290일' 카를, 챔스리그 역대 최연소 3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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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레나르트 카를이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후반 24분 결승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17세 290일의 레나르트 카를(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 3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유망주 카를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홈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카를은 이로써 지난 10월 23일 클뤼프 브뤼허(벨기에)전, 10월 27일 아스널(잉글랜드)전에 이어 3경기 연속골을 작성했다. 카를은 앞선 2경기에도 1골씩을 넣었다. 이와 관련해 UEFA는 “카를이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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