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웃는다! 맨유, 마테우스 쿠냐 영입전 승리 자신…"아스널 관심? 선수는 OT행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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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전망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시즌 종료 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올여름 스쿼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쿠냐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최대어로 떠오른 쿠냐다. 1999년생 쿠냐는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다. 1~2선 모든 자리를 소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격적인 재능도 갖춘 공격수다. 게다가 미드필더에 필적하는 활동량으로 적극적인 압박, 수비 가담을 수행할 수도 있다. 올 시즌 쿠냐는 울버햄튼의 완벽한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 나서 15골 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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