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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맨유 망친 텐 하흐 안 데려간다…유력 후보는 코모 승격 이끈 파브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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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맨유 망친 텐 하흐 안 데려간다…유력 후보는 코모 승격 이끈 파브레가스

[인터풋볼]박윤서기자=레버쿠젠의 차기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유력해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은 새 감독을 찾는 결정적 단계에 있다. 이미 여러 차례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됐다. 파브레가스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다. 레버쿠젠은 파브레가스 감독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 뒤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텐 하흐는 레버쿠젠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레버쿠젠은 사비 알론소 감독의 후임 감독을 찾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으로 확정됐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지난 9일 "공식적으로 결정됐다. 알론소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레버쿠젠을 떠나 레알로 갈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결별을 택한 레알은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에 빛나는 알론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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