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충격적 계획…'러브콜 쇄도' 김민재 내보내고 '日수비 듀오' 완성? "이타쿠라 영입 노리고 있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이타쿠라 코 영입을 노린다는 주장이다.
독일 'DERWESTEN'은 11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에서 주목을 받고 강력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 있다. 뮌헨은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일본인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에릭 다이어가 떠나기로 한 후 새로운 센터백이 필요해졌다. 이타쿠라 영입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 좋은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뮌헨은 이타쿠라 영입에 많은 이적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타쿠라의 이적료는 1,050만 유로(165억)에 불과하다"라고 보도했다.
이타쿠라는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이다.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뛰다가 2021-22시즌 독일 2부 리그 샬케04에 입단하면서 독일 생활을 시작했다. 1년 동안 주전으로 뛰면서 기량을 인정받은 이타쿠라는 바로 다음 시즌 묀헨글라트바흐로 건너가면서 빅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었고 현재까지도 맹활약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하여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