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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새 스승 부임 임박, 울버햄튼 협상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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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울버햄튼이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하는 데 근접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롭 에드워즈 감독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차기 감독으로 3년 반 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들즈브러는 3~400만 파운드 수준의 보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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