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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갈비뼈 골절로 "4주 공백"…홍명보호 합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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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갈비뼈 골절로 "4주 공백"…홍명보호 합류 빨간불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이동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이동경이 갈비뼈를 다쳐 약 한 달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이동경을 차출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10일 "이동경이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10번 갈비뼈 골절을 당했다"며 "4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경 대표팀 발탁 여부는 구단에서 말씀드릴 수가 없다. (부상으로) 소집을 안 할 수도 있지만, 대표팀에 합류해 회복하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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