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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동생 생겼네!…'100경기 금자탑' 이강인, 90+5분 극장골 도왔다! 네베스와 2경기 연속 골 합작 → 파리는 리옹 꺾고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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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에서 공식전 1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세웠다. 후반 추가시간 팀의 극장 결승골을 도우며 자신의 기록을 자축했다.

이강인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2025-26시즌 리그앙 12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5분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도우며 리그 1호 도움을 기록,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이강인은 파리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경쟁자인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 선수는 전열에서 이탈해 12월 중순이 돼야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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