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가 저문다' 41세 호날두, "1~2년 뒤 은퇴,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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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시점을 밝혔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호날두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내년에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은 호날두의 여섯 번째 월드컵이다"라며 호날두의 발언을 전했다.
호날두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투어리스 서밋 인터뷰에서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난 41살이다. 이 중요한 대회가 내 마지막 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곧이라고 말은 했지만 1~2년은 선수 생활을 더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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