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녀' 발롱도르 24위, 손흥민 리스펙!→3부리그 유망주까지 찰칵 세리머니 재현…괜히 월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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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 구단 위컴비 원더러스는 1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리그2(4부 리그) 구단 질링엄과 잉글리시 풋볼(EFL) 트로피 조별리그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위컴비 원더러스는 전반 9분 알렉스 로우리의 선제골이 터질 때부터 공식 SNS 채널에 득점한 선수의 포스터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때 놀랍게도 이날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린 잭 마톤의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는데, 마톤은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포스터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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