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있다는 말도 못 해" SON 떠난 토트넘, 재정 고민 심화…'협상'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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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10/202511101939771015_6911c2ca6ca2f.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FC)이 떠난 뒤, 토트넘 홋스퍼는 경기력이 아닌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 왼쪽 윙보다 먼저 무너진 건 재정 라인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2026-2027시즌을 끝으로 메인 스폰서 AIA와 결별할 예정이며, 새로운 유니폼 파트너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제는 금액이다. 토트넘이 요구하는 새 계약 규모는 6000만 파운드(약 1150억 원). 손흥민이 있을 땐 당연했던 수준이지만, 지금은 구단의 성적과 브랜드 가치가 받쳐주지 못하는 '희망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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